따상의 뜻 , 요즘 연일 뉴스에서 따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주식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따상의 뜻은
'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다.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른다
현재,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는 JYP의 박진영 으로 금액 ( 2,566억원 )
2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 1,707억원)
방시혁 대표의 지분 가치는 두사람의 주식 4273억의 4배정도에 달할 전망으로 보인다.
재벌닷컴이 집계한 상장사 주식부호 순위 비교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 각 1종 5980억원)을 앞서
전체 순위 14위로 껑충 뛰어오를 예상이다.
지난 7월달 상장했던 SK바이오팜 처럼 따상 ( 더블 상한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달성하게 될 경우
방시혁대표의 지분 가치가 4조 3444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이 금액은 정몽구 현대자그룹 회장을 넘어 5위에 해당되는 재산이다.
BIG HIT는 9월 14~25일경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수요 예측을 통해서
9월28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10월5일~ 6일 청약을 거치고 10월 중순경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청약 기간에 58조원이 몰렸고, 28조원가량의 증시 주변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고 한다.
대규모 머니 무브로 증거금들이 향후 어디로 몰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BTS , 빅히트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황이라고 한다.
빅히트는 713만주 공모하고,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7000억~4조8000억원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5~6일 이다.
지난해 기준 BTS의 매출 비중은 빅히트 전체 매출의 97.4%를 차지했고,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오른 BTS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BTS가 가진 국내외 인지도 때문에 해외 팬까지 이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고,
이럴 경우 주식 가격이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다
영끌 " 영혼까지 끌어올린다" 라는 말이다.
지금 청년들은 일자리도 없어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어디 마땅히 설자리가 없다.
이곳저곳 대출까지 받아 투자처를 찾고 있다 말그대로 영끌까지 말이다.
저성장, 제로금리, 집값폭등 가혹한 현실에 우리의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할까?
주식에 별로 관심이 없더라도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관심을 갖는게 좋다.
월급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다
빠른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라.
운이 좋아 빠른 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부자반열에 올랐더라도
당신은 그것을 감당해낼 능력이 없다.
충분한 준비를 하고 반열에 올랐을 때 그 돈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을 누릴 특권을 가진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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