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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일하게 하라 (feat. 돈이 돈을 벌게 만드는 방법)

백만부자 2020. 9. 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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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해 왔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워킹푸어 (  Working Poor ) : 열심히 일은 하고 있지만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계층

 

이 부류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왜 ?

 

열심히 돈을 벌고 있지만, 돈은 모이지 않을까?

 

내가 하루라도 회사를 나가지 않으면 

 

그만큼 임금 삭감이 되어 월급에서 제하고 나오게 된다. 

 

아파도 출근해야하고, 집에 일이있어도 먹고 살려면 직장을 나가야만 했다.

 

꼬박꼬박 매달 월급을 받으면 

 

적금통장에 매달 10만원, 20만원, 30만원씩 저축을 해봐도 

 

큰 목돈은 내 손에 쥐어지지 않았다.

 

또한 적금도 만기일까지 가 본적도 없다

 

살면서 돈필요한 곳이 왜 이렇게 많고

 

생각치도 못한일들이 나에게만 일어나고 있는것 같은지 

 

그때마다 목돈이 들어가게 되어 매번 중간에 해약하고,

 

해지하는 일이 다반사로 

 

언제부턴가 아예 적금을 넣지 않게 되었었다. 

 

 

 

 

노동수입 과 인세수입 내가 선택할 수입원은?

 

 

 

노동수입을 버는 김바버이 있다고 하자.

 

 노동수입 외 인세수입으로 부수입을 벌고 있는 김현명이 있다고 하자.

 

김바버와 김현명의 월급 ( 200만원 세후 )은 동일하고

 

같은 조건의 월세 ( 500,000 ) 휴대폰 요금 ( 70,000 ) , 수도세 ( 15,000) , 전기세 (15,000 ) , 도시가스 (50,000), 대중교통비 00,000 , 식비 300,000 총 1,050,000원 

 

동일하게 지불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김바버는 월급을 받으면 맨처음 하는일이 한달동안 본인이 너무 수고스러움에

 

고생했다고 친구들만나서 술파티를 1회씩 꼭 한다.

 

그외 본인 품위유지비로 흥청망청 한달동안 번돈을 쇼핑으로 탕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혹시라도 남은금액이 발생되면 적금을 한다 . 

 

적금이 최우선순위도 아니다. 

 

사는게 빠듯하다고 생각하니  늘상 본인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대로 

 

다 쓴다음에 저축은 모든걸 다정리 하고 맨 마지막에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고 있다. 

 

평균 매달 적금하는 간신히 최소 저축을 못할때도 있고, 10 ~ 30만원선이다. 

 

이것또한, 은행에 일반 적금으로 넣고 있다. 

 

은행만큼 가장 안전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현명은 일반 신용카드가 없다. 

 

체크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변수에 대해서 따로 이름표를 붙여 통장에 적금을 따로 넣고 있다. 

 

또한, 본인 자기계발이나 재능기부 등 추가적으로 PDF 파일을 만들어 판매도 하고 추가 인세수입을 발생시키고 있다. 

 

김현명 자산관리는 맨처음 월급이 들어오면 각각 분산투자를 한다.

 

이둘의 기본적인 고정지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1,050,000만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바버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면 친구들과 술집을 예약해서 술을 마신다 

 

(물론 1/n 계산한다  :  약 3-4만원 ) 지출

 

품위유지비 :  매달 약 쇼핑하는데 20~30만원 지출

 

나머지 금액 : 105만원 - 3만원 - 20만원 =  남은 금액 :  820,000

 

 

 

김현명 월급날에 맞춰 적금, 보험, 펀드는 자동이체를 해 두었다 

 

주식은 국내 주식을 처음 시작했으나, 직장인 생활을 하다보니 장이 열리는 시간에 

 

주식을 사기 어려워 아예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려 해외주식에도 투자를 하고있다. 

 

적금 - 200,000원

보험-  200,000원

펀드 - 200,000원

주식 - 200,000원

 

인세수입 - PDF 파일을 만들어 판매함. ( 고정수입은 아니지만 매일 1만원~ 최대 10만원씩)들어옴

 

105만원 - 200.000 - 200,000 - 200,000 - 200,000 = 남은 금액 : 25만원  + @

 

 

현재 남은 잔액을 봤을때는 

 

82만원 남아있는 김바버 금액이 훨씬 김현명 거의 3배 조금 넘는 정도나 차이가 나는 금액으로 엄청큰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이 돈을 두고 5년뒤 10년뒤 20년뒤를 보자.

 

김바버는 82만원돈을 매달 저축했을까?

 

물론 아니다. 

 

본인의 취미생활, 여행, 갖고 싶은것들을 사느라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본인이 사용한 것 같지 않은데 

 

매달 카드값이 누적되어 카드값 복리인생/할부인생을 살고 있다. 

 

 

김현명은 단벌신사에 정말 꼭 필요할때만 소비를 하는 편이다. 

 

남은 25만원은 예비통장에 혹시모를 현금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서 일반 통장에 넣어두었다. 

 

그외 자기계발을 위해서 쓸일이 생기면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그 결과치를 낸다 해서 +@ 인세수입 ( 전자책판매 )등으로 고정수입은 아니지만 

 

매일 또는 매달 들어오는 금액이 꾀나 짭짤하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금액이 커지고,

 

또 다른곳에 눈을 돌려 (블로그, 유튜브 등등) 제 2의 인세수입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둘의 5/10/20년 후는 어떨까?

 

김바버는 매달매달 본인의 소비에만 집중한 나머지 본인 통장에 남아있는 돈은 없고, 

 

본인 주변에 쌓여있는 잡다스러운 것들만 있을지 모른다 .

 

물론, 모두다 쓸모없는 돈이 안되는 값어치 없는것이라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 

 

김현명은 본인이 계획했던 대로 100% 이뤄지지 않았겟지만 

 

기본적으로 10년 후 20년후에  적금 + 펀드 + 주식 , 추가 부동산 등으로 집한채를 마련했을 것이다. 

 

물론 그 이상이겠지만 말이다.  (김바버는 빠른 은퇴와 복리에 효과를 톡톡히 봤을것이기때문이다.)

 

이 계산 또한 실제와 많은 차이를 보일수 있다. 

 

( 펀드가 또는 주식이 폭망했다면? 이 가정도 생각안해볼수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그 어떤 부정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수치상으로만 계산했을때 , 

 

계획을 하고 실천한사람과 무계획으로 똑같은 돈을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년 10년 그 이상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인세수입이 가져다 주는 복리효과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인세수입은 내가 매일 매달 움직이지 않아도 

 

1번 만들어놓은 프레임그대로를 판매 해서 들어오는 것이기에

 

내가 계속 움직이지 않아도 꾸준히 들어오는 돈이다 

 

그렇기에 나는 다른일에 또 치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부를 축적해 준다. 

 

물론, 이또한 수입이 일정하게 들어오는건 아닐수 있기때문에 변수가 있을수도 있다.

 

다만 , 인세수입이 뭔지를 알고 움직인 사람은 계속적으로 다른 추가 인세수입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또 발굴 해 나갈것이기때문에 절대 늘어나면 늘었지 줄어드는 경우는 없다고 본다 . 

 

김바버와 김현명이 20년후 은퇴를 하게되었을때 ...

 

이때부터 남은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면 ?

 

김바버는 아무것도 손에 쥔게 없다. 

 

김현명은 이때부터 제 2의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들을 끊임없이 추구할 것이고,  죽을 때까지 꿈을 키워나가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면서 멋찐 라이프 스타일을 살것이다. 

 

내가 일하면서 돈을 벌었지만, 

 

그 번 돈으로 돈이 일을하게 해서 나에게 벌어다주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열심히 내가 벌어놓은 그 돈이 돈을 굴리고, 복리의 효과를 볼수 있게

 

돈이 일을하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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